빈 속에 먹으면 탈 나는 음식들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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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속에 먹으면 안되는 것을 적어보았습니다.

전 바나나를 빈 속일 때 많이 먹었는데... ㅠㅠ

그래서 저의 위장의 역활이 줄어들었나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 토마토

펙틴 가용성수렴제등 성분이 많고 위산과의 반응이 쉬우며 용해가 쉽게 되지 않은 물체를 형성하여 위의 출구를 막으며 위안의 압력을 높여 급성 위확장을 초래하여 위의 소화를 늦춘다.

!!

위의 소화를 늦춘다니!! 아침에 토마토 갈아서 주스먹던 게 생각나네요;;

가족한테 당장 알려줘야 겠어요.

소화가 안되면 나중에 설사하게 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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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구마를 드시고 위장장애를 호소하시는 분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고구마에는 아교질과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벽을 자극해 위산을 분비하기 때문에 공복에 고구마를 드시면 많은 위산이 분비되어 속 쓰림,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고구마 겨울철에 배 고프면 많이 먹었는데... 우유랑 먹으면 진리 그 자체입니다^^

공복일 때 먹으면 안되는 군요. 주로 아침에만 조심하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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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

당분과 유기산이 많아 공복에 먹으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비장과 위에 불리하다.

겨울철에 귤을 많이 먹는데 빈 속에 먹으면 위액 분비가 잘되는가 봐요.

소화를 돋우는데 귤이 도움 되겠어요. 빈 속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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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

공복에 먹으면 위벽이 쉽게 상처를 입는다.

과일 모양 그대로 위벽에 상처를 낸다니... ㅠㅠ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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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감에는 비교적 많은 펙틴과 타닌산이 포함되어 있어 이두가지 물질이 위산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용해 되기 어려운 겔덩어리를 생성하여 위의 결석을 형성할수 있다.

오우~ 감은 식 후에 많이 먹어서인지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발효시킨 홍시는 좀 괜찮으려나? 라는 의문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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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나나에는 많은 마그네슘 함량이 있기에 공복에 먹으면 혈중내에 마그네슘이 급증 하여 마그네슘.칼슘 평형을 파괴해서 심혈관에 억제 작용을 일으킨다.

심혈관에 안좋다니!!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 대용으로 바나나 많이 먹었는데... ㅠㅠ

빈 속에는 바나나 안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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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위장에 자극을 주고 위 점막과 접촉해 위벽을 손상시킨다. 특히 위가 약한 사람은 공복에 매운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도 위장질환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빈 속에 매운 것이 들어가면 배가 아팠는데 그 이유가 있구나..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다시 알게되니 더 조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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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대추

펙틴과 타닌산이 많아서 위산과 결합하기 쉬워, 취침 전에는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위와 장이 안 좋으면 식용하지 않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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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복엔 조심해서 먹을 게 많군요;;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대추는 요즘에 생으로 안 먹고 삼계탕에 많이 넣어서 먹으니 빈 속에만 안 먹으면 좋군요.

 

포스팅 보시고 다들 조심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