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났을때 피해야 할 말과 행동들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하며 불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킨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는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된다.
-폭언은 조심해야 해요~~
참을 인 3번이면 사람 하나 살린다 라고 옛말이 있죠!!
2.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한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말라.
-화난 사람이 침묵하면 정말 무섭다고 느껴지던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말이라도 꺼내봐야 겠네요.
3. 실망시키는 말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놓은 말'로 무시해 버린다.
-상대방이 들을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고 옛 속담 그대로~~
4. 빗대어 하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나믜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한다.
선한 이야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이야기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나쁜 이야기는 빗대어 말하지 말아야 겠네요...
5. 방어적인 말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한 사람이다.
-음.... 그래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는데, 상대방의 의도를 알고 거기에 맞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겟어요..
6. 감정 섞인 말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이다.
-갑자기 내가 아는 누군가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ㄷㄷ
7. 많은 말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따발총으로 쏘듯이 말하는 것을 뜻하나 봅니다..
이렇게 7가지를 알아봤는데요~
그럼 화가 났을 때의 대처로는 참으면서 조곤조곤 얘기하고 적당히 말하는 것?
쉽지 않겠네요;;;
정말 화가 났을 때 자제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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