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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건강 팁!!

다리에 쥐날 때 응급처치 방법에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이피터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벌써 여름인가 봅니다 ㅠㅠ

 

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 사람 있나요?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일상적으로 잘 알고 있는 방법이 많네요~

◆ 쥐 (경련)

① 쥐가 날 때 근육의 상태

쥐가 난다는 것은 종아리의 근육이 몹시 수축해 버리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키지요. 이런 경우에는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서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너 아픕니다 ㅠㅠ. 엌소리가 절로 나요!!

◆ 쥐가 날 때 응급처치

① 발을 쭉 뻗은 채 엄지손가락으로 발을 잡아당긴다.

② 온습포나 마사지도 효과적이다.

-평소에 많이 하는 것이네요^^

근육이 수축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완을 시켜줘야 합니다!!

◆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①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준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②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는 것이지요.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③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 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낫지요.

 

-혼자 하기 보다는 남에게 부탁했을 때 더 편하죠.

힘을 쭉 빼야 근육 경련이 안 나죠~

◆ 쥐가 나서 통증이 계속 될 때

① 쥐가 난 뒤 쑤시는 통증이 2~3일 동안 계속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다리 전체를 뜨겁게 찜질하는 것이 좋겠지요.

② 뜨거운 찜질은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했기 때문에 생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니까,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겁니다.

-온찜질이 큰 도움이 되네요^^

◆ 쥐가 많이 나는 경우

① 대단히 격한 운동을 해서 지친 뒤에 쥐가 나는 수가 많지요.

② 또 준비운동을 않고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 때 , 당장 발에서 쥐가 났다는 경우도 흔하지요.

③ 그리고 종일 운동했다든지 지나치게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 날 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서 잠을 깼다는 경우도 비교적 많은 것 같아요.

④ 이것은 자다가 저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수족을 움직이다가 쥐가 나는 것이지요.

⑤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 이를테면 설사를 했다든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맞는 말입니다. 저러다 쥐가 많이 났어요.

어릴 적에 축구하다가 많이 쥐가 났는데...

◆ 아침에 일어나서 쥐가 나는 경우

① 보통의 건강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나, 조심해야 할 일은 무슨 병이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쥐가 나는 경우입니다.

② 원인이 되는 병에는 여러 가지 병이 있는데 이를테면 몸의 운동을 조절하는 장치의 이상이 있어요. 이 경우에도 척수, 말초신경, 근육, 뼈나 관절 등 장애가 일어나는 곳은 갖가지 인데 병으로는 특히 당뇨병(소아당뇨), 디스크, 근육위축성 측색 경화증이 있습니다.

③ 그리고 병이 없더라도 발바닥이 편 평발(발바닥이 편평한 경우-평발) 인 사람은 쥐가 나기 쉽습니다. 수분, 전해질의 이상으로도 쥐가 납니다.

 

- 평발이면 쥐가 잘 난다니... 쥐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혹시! 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 쥐가 잘 나는 사람

① 쥐가 자주 나서 난처하다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이든 있는 수가 많으므로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되는 병을 없애지 않고는 쥐가 나는 증세를 근치할 수가 없지요.

② 병이 없다면 과로를 피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③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든지, 야채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발을 언제나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 둔다는 것이 진정한 뜻에서의 예방법이 됩니다.

과도한 피로는 몸을 망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은 몸과 마음을 치료해 줍니다^^

생각해보니  혈액순환과도 관계가 있겠네요~